매경이코노미 2222호 히트플레이션, hmm, 휴비스, 비티진

매경이코노미 2222호 히트플레이션, hmm, 휴비스, 비티진

나름 실적과 주가로 성과를 보이던 KT전회장이 물러나고 현 정권 사람 LG CNS사장이 내정되었습니다. 이석채, 황창규 전 회장에 이어 민영화 이후 3차례 외부 출신 대표이사입니다. 현재 우려와 기대가 교차되는 중입니다. 처음 LG유플러스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LG CNS의 경우 2019년부터 연간매출,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였다. 다만, 이 과정이 새로운 일을 통한 것이 아닌 이전 인적자원의 재배치를 통한 것이었다. 즉 구조조정을 통한 영업이득 확대가 예측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걱정되는 점은 바로 외부출신 대표이상의 도덕적 문제들입니다. 이석채 전 회장은 6000명을 구조조정했고, 황창규 전 회장도 8000명을 구조조정했다.

비티진, 홍삼계의 미다스 손

고혼진, 관절보궁은 최근 각광받는 건강식품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같이 상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은 바로 비티진입니다.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은 코로나 19에 최고점을 찍었는데 비티진은 엔데믹 이후에도 계속적인 성장가도를 밟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10 이상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할뿐만 아니라 계속적인 신공장 준공, 인력 충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티진은 국내외 기관과 협력,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진세노사이드 구조 변환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홍삼의 사포닌을 추출해 체내 흡수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입니다. 또한, 일본, 중국, 베트남에 자기업 및 영업사무소를 두고 세계 기업에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차 전지를 이을 주도주는 무엇일까?

국내 주도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연초 인공지능, 로봇에서 바이오 반도체 엔터 업종이 상승세로 바뀌었습니다. 최근에는 2차전지 후 초전도체 테마로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빠른 순환매 상황 속에서 다음 주요 업종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반도체, 자동차, 조선 업종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기존에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었지만, 점점 브랜드명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조선주도 지속해서 중고가 및 신 조선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선의 교체는 확정된 미래입니다. 계속적인 컨테이너, 탱커 선, LNG선 등의 발주는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연관성 1도 없는 초전도체 관련주

물론 현재는 초전도체에서 주식열풍이 물러가긴 했지만, 1주일 전까지만 해도 묻지마 투자였다. 서남 262, 덕성 180, 모비스 130등 초 전도체로 묶이기만 하면 상승에 상승을 했다. 물론 초전도학회 등의 발표로 인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긴 했다. 우려되는 점은 초전도체와의 사업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은 기업이 많기 때문입니다. 서남은 실제로 본사는 상온, 상압 초전도체 기관과 교류가 없습니다.는 것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현실 서남은 초전도 선재와 자석을 생산하지만, 상온상압과 연관된 기술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현재 서남은 6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퀀텀에너지 연구소에 투자한 기업 지분을 가졌다는 이유로 상승한 종목도 있습니다.

기후변화를 통해 또다른 수익을 만들어내는 순환경제

순환경제란 폐배터리 재활용과 같이 잔존하는 광물을 활용해 새로운 배토리 생산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연평균 17씩 상승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현실 LG엔솔과 중국 화유코발트는 배터리 리사이클 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사항을 맺었다. 삼성 SDI는 자체적으로, SK온은 성일하이텍과 설립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식품, 유통업계도 순환경제에 발 담그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품이나 원료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다른 식품 제조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비맥주는 맥주 생산시 깨어나는 맥주 박을 밀가루로 활용해 에너지 바나 셰이크 등의 식품을 생산합니다.

GOS논란 딛고 일어난 삼성 MX 사업부

비록 1년전 GOS이슈로 위상이 떨어졌던 MX사업부가 달라졌다. GOS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스마트폰의 성능을 강제로 제한한 것입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갤럭시 북3 등 원가절감보다는 물품 성능에 올인했다. 지금 반도체 시장의 부진을 스마트폰이 충족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3분기도 폴더블폰이 매출로 인식되기 때문에,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입니다. Z플립과 폴드 5는 디스플레이 확장, 힌지 개선 등 하드웨어 개선을 통해 흥행이 예상되고 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애플과의 차이는 큰 편입니다. 애플은 통신기기 하나만으로도 삼성과 경쟁할 수 있어요. 또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절반 이상이 아이폰을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자사상품을 이용하기에 판매에 따른 수익률도 높지만, 삼성의 경우 엑시노스가 활용되지 않아 현실 이전시리즈 대비 단가가 15만원이나 상승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