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방석과 고양이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편안함

종이방석과 고양이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편안함

먼저 이 포스팅으로 인해 따로 제가 수익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냥이 방석 중에 괜찮은 방석이 있어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헨로포우라는 회사에서 만든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는 빵방석입니다. 고양그들이 너무 좋아해서 마약방석이라고도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얘네들은 이렇게 바스락 거리는 곳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 나이키 가방을 올려두면 늘 거기위에 앉곤 했었죠. 사안은 털이. 너무 묻어서 한 번 앉으면 해마다 털을 털어줘야 한다는 점. 저렇게 좋아하는데 뺄 수도 없고. 아시죠? 패딩을 놓아두어도 이렇게 굳이? 저 위에 누워있습니다.

오른쪽에 아에 돌돌이를 옆에 두고 살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헨로포우 사이트에서 좋은 아이템을 발견합니다.

고냥이 피부사상균 및 밀웜의 증상

대부분의 건강한 고양이들은 외부의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 각질층이 튼튼하고 겹겹이 쌓여있기에 쉽게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거나 피부가 건조해 각질층이 약해져 있으면 곰팡이에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피부사상균 및 밀웜에 감염되면 감염된 부위의 털이 빠지거나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털이 빠지거나 딱지가 생긴 해당부위는 각질이 심해지고 비듬 같은 하얀 알갱그들이 심하게 생깁니다.

생각보다. 고양이가 간지럽지는 않은 모양이라 심하게 긁지는 않는데 부위에 따라서는 긁는 경우도 많아서 너무 심하게 긁는다면 고냥이 넥카라로 해당부위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물품

고양이는 환경의 변화를 싫어하고 처음 가는 공간에 대한 적응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동물입니다. 입양 당일 케이지나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저희 집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 맞이하게 되는 반려묘에 대한 기대와 떨림으로 캣타워를 설치해 놓고 두부가 오기를 기다렸고, 집에 도착한 두부는 캣타워에서 반나절 동안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 공간에서 우리 가족을 바라보고 다가오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드디어 손도 내밀어 주었습니다.

고냥이 입양에 있어 필요한 물품은 많지만 그중에 최소한의 물품으로 정리하자면 처음 고양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인 케이지나 이동장, 모래가 깔린 청결한 화장실, 밥그릇과 물그릇, 간단한 장난감 정도입니다.

고냥이 피부사상균 및 림원의 치료 방법

운 좋게도 감염이 쉬운 이 질환은 병원만 빨리 방문한다면 치료도 간단하고 회복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합니다. 이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병원 처방약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게 되면 경구투약하는 알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보통 1주2주 정도의 양을 처방받으며 다시 방문하여 상황을 보고 다시 1주2주정도의 약을 다시 처방받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고로 치료기간은 최소 4주를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먹고 나면 3~4일 정도 지날 무렵부터 화려하게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보이는데 이때 약복용을 중단하면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처방받은 약은 이유없이 다.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연고 및 소독 내복약을 먹으면서 외부적으로 연고나 소독을 통해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