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VS 금융인증서 VS 민간인증서의 차이 (발급기관, 유효기간, 장단점 등)

공동인증서 VS 금융인증서 VS 민간인증서의 차이 (발급기관, 유효기간, 장단점 등)

2020년부터 많은 은행들이 금융인증서 발급을 시행중입니다. 작년도 액티브X를 설치해야하는등 불편함이 많던 공인인증서가 폐기되었으나 그와 동일한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공동인증서로 이름만 탈바꿈하여 등장하였는데, 금융인증서는 이와 다르게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많은 기관에서 금융인증서 발급을 하기에 나도 금융인증서 발급을 해보았습니다. 고객이 불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금융인증서를 금융결제원의 안정적인 클라우드에 보관련하여 PC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는 2020년 11월 17일 우리은행에 처음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12월 10일부터 대부분의 은행에서 금융인증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저장위치 찾기1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저장위치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똑같은 경우 루트의 NPKI에 공유하여 PC와 비슷하게 한번만 설치하면 공유해서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과 PC 상호간에 인증서를 복사하고 싶을 때는 PC와 안드로이드를 연결하고 해당 디렉토리 간에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파일들을 복사해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무조건적으로 금융사에서 제공하는 인증서 가져오기 같은 기능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거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민간인증서

앞서 살펴본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와는 다르게 민간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크게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와 등등 사업자가 발급하는 인증서가 있습니다. 민간인증서가 등장함에 따라 인증의 간편함이 증가하였습니다. 인증서라는 이름보다는 간편 인증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는 국민은행의 KB국민인증서, 신한은행의 신한사인, 하나은행의 하나 원사인, 우리은행의 원 금융인증서, 농협의 NH원패스, 토스뱅크의 토스인증서등이 있습니다.

은행권 외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에서 제공하는 삼성패스, 휴대전화를 통한 SKT, KT, LG U 통신 3사에서 인증하는 PASS, NHN의 페이코, 플랫폼 업체인 네이버의 네이버 인증서와 카카오의 카카오 인증서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보다는 민간인증서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공동인증서에 비해 사용처가 적습니다. 은행권은 사용가능하나 증권사에서는 사용불가하고 카드사의 경우에는 일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행등록절차 또한 복잡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증정보가 쿠키형태로 저장되어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를 삭제할 경우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PC를 쾌적하게 사용하거나 개인정보 때문에 웹 브라우저 종료 시 쿠키를 삭제하는데 이 경우 금융인증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은 비밀번호가 10자리 이상으로 길고 인증서를 1년마다. 갱신해야 되며 인증서가 개인 기기에 물리적으로 저장되다. 보니 다른 기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복사를 해야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안프로그램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PC에 부하를 주고 또한 먹통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며 일부업체 프로그램은 삭제도 간단하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윈도우 탐색기로 이동하기

윈도우 탐색기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누구나 쉽게 공동인증서 저장위치 찾기를 할수가 있습니다. 1. 먼저 윈도우 탐색기를 불러옵니다. 단축키로는 윈도우키 E를 누르시면 됩니다. 2. 그리고 나서 로컬 디스크 C드라이브로 이동합니다. 3. C드라이브에 보시면 사용자라는 폴더 아니면 USER 폴더를 클릭합니다. 4. 이용자 폴더 안에는 여러가지 이용자 폴더가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윈도우 10은 administrator 폴더로 들어가면 되며 윈도우 11은 admin 폴더로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 로그인 시 아이디를 입력해서 하는 경우 해당 사용자명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5. 이후에는 Appdata 폴더를 찾아야 하는데 해당 폴더는 시스템 데이터를 저장하는 폴더라 숨겨져 있습니다.

2 개념도

개념도는 금융결제원의 것을 가져왔는데 다른 인증서 클라우드도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개념으로 한다고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할땐 1. 인증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입을 하고 인증서를 저장해줍니다. 2. 인증서 클라우드로 선택을 하면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3. 입력하면 랜덤번호를 화면에 보여주면서 등록한 휴대폰번호로 랜덤번호를 입력하면 4. 클라우드에 저장된 인증서가 웹 브라우저 인증서에 나타나게 됩니다.

인증서 클라우드부터 웹 브라우저 인증서까지 안정적인 방안으로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아직 모든 금융회사에서 도입한아닌 이유로 완전히 대체할수는 없고 몇년이 지나면 거의 거의 모든 도입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