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더샵리슈빌 행복주택 모집공고 월세현황 청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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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여 드리는 제도는 월세를 지원해 줄 뿐만 아니라 기숙사에 살아도 지원 대상이 됩니다. 바로 작년 8월 22일부터 시작된 청년 월세 특별지원제도입니다. 청년 월세 지원금 한시적 제도는 12개월 동안 매월 최대 20만 원씩 2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월세의 비중이 전세를 앞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당연시 월세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가 끝나면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대면 수업을 듣습니다. 일제히 학교 근처에 방을 구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조건을 충족하신 분들은 작년에 급속도로 신청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가 요즘 독립한 분들이나 작년에는 고등학생이었지만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멤버 대학생들 그리고 작년에 비해 올해 기준 중위 소득액이 변경되며 본인과 가족의 재산 기준이 새롭게 조건을 충족된 경우 등 많은 분들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손익이 있는건가?

집주인 K 씨 입장에서는 연 1600만 원으로 금융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대신 자신이 거주할 지역은 월 133만 원보다. 저렴한 지역이어야겠지요. 만약 자신이 이주할 지역의 전세 대금 1억 5천만 원이라면 보증금 2천에 월세가 얼마일까?

보증금 2천에, 나머지 1억3천만원 예치금을 월세로 전환하면 얼마일까요? 1억 3천만 원의 전월세 전환율 5% 로 계산하면 연세는 750만 원입니다.

12개월로 나누면 월세는 62만 원입니다. 따라서 K 씨가 빚 4억 중 2억을 세입자 예치금을 상환하고, 본인은 보증금 2천에 월세 62만 원짜리 월세를 살게 되면 연 850만 원 절약이 됩니다. 2년이면 1700만 원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소득 및 재산기준

소득 기준은 작년에는 작년 기준 중위소득, 올해는 올해 기준 중위 소득액이 적용되는데요. 이 소득 기준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서 제대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먼저 본인의 소득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득도 충족해야 하는 청년의 경우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은 1억 7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부모 가구 소득은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재산은 3억 8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형제자매가 함께 거주한다면 소득 2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고요. 원가구 소득을 계산할 때에는 부모님과 자녀가 따로 거주한다고 하더라도 가족을 모두 더한 숫자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공제를 확인하고 소득을 계산하자

소득 중에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30를 공제하고 소득을 산정하기 때문에 현실 월 소득액이 4인 가구 기준 54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대상자가 될 수 있는데, 분명한 자격 조건은 마이온 포털 홈페이지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자가 진단을 해보시면 대상자인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청년 월세 특별 지원 제도는 1년간 한시적으로 지희망하는 제도로 8월 21일에 신청이 마감되는데요. 신청일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지원됩니다.

8월에 신청하면 이후에 10월이나 11월까지 소득과 재산 검증 기간이 소요되더라도 8월부터 소급해서 일제히 지급되고 이후 1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도 더해 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