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석 차례상 제사 지방쓰는 방법 알아보기
추석과 설날 같은 명절날에 지내는 차례에는 푸짐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많은 음식을 먹는 만큼 차례상 차리는 것이 일인 경우도 있겠죠 오늘 알아볼 내용은 차례와 제사의 차이가 무엇인지, 차례상 및 제사상 차리는 법, 차례와 제사에 음식 종류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민족의 명절 한가위 추석에는 차례를 지낼 때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예부터 조상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고 말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니 좋고 가을걷이가 끝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먹을 것도 많았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은 상차림의 형식에 따라 정성껏 차리면 좋지만 형식이 필요한 게 아니라 마음의 정성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 음식의 종류도 상관없이 무관하게 마음을 담아 정성껏 음식을 차려 올려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명절 차례상 지역별 음식
지역마다. 주로 많이 생산되는 식품도 다르고 주식으로 먹는 것들에 개별적으로 차이가 있기에 이런 상차림은 약간씩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차림상에서 그 지역의 특성과 문화가 그대로 보이기도 합니다. 경기도 생선이 귀한 지역의 특성상 필요한 차례상에 생선을 자주 올립니다. 명태, 북어포 등 경상도 바다와 인접하여 여러 해산물들이 종류별로 올라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민어, 도미, 가자미, 문어 등 전라도 음식이 매우 여러가지 지역이라 종류별로 육류, 생선류 가리지 않고 올라갑니다.
고기전, 병어, 꼬막 등 강원도 산간지역이라 작물이 풍부하여 여러 작물로 만든 음식들이 올라갑니다. (감자전, 메밀전 등) 제주도 : 지역적인 특색이 강한 만큼 차례상 음식도 다양하고 독특하게 많이 차려집니다.
과거 차례상
차례상이나 제사상 하면 떠오르는 것이 홍동백서와 조율이시인데요. 동서남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 제주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가 있는 남쪽, 제주의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 방향이 되겠습니다. 홍동백서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이시 서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사과, 한과의 순서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 좌포우혜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열에 따른 배치 차례상을 차리는 법은 지역과 가문에 따라 달라 어느 방법이 옳다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데요. 하지만 보편적인 상차림은 5 열이며, 설에는 밥대신 떡국을 올리게 됩니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음식 종류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차례상과 죽은 분을 기리기 위한 제사상의 음식은 비슷하고 집안마다.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례상 아니면 제사상의 요리음식에는 생선, 산적육고기, 구이 등이 올라가고 밑반찬요리 음식에는 나물이나 두부, 김치가 있습니다. 과일 및 후식 음식에는 배, 감아니면 곶감, 사과, 대추, 밤 등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지방에 있는 열에 제사상에는 밥과 국을 놓고 설날에는 밥 대신 떡국을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놓습니다.
추석 차례 지내는 순서
다음은 추석 차례 지내는 순서입니다. 차례를 지내기 위해 차례상을 차리는 것만큼 그 순서를 아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각 집안마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한번 세밀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우고 집사가 따라주는 술이 든 술잔을 향 위로 3번 돌린 후 조상님께 2번 절을 합니다. 참신 참석한 모든 사람이 2번 절을 합니다. 진찬 윗대 조상의 신위부터 차례로 밥과 국을 모신다.
추석에는 떡국, 설에는 송편 헌주 제주가 직접 술을 따라 올리고 2번 절을 합니다. 삽시상저 : 송편에 숟가락을, 젓가락을 적이나 편에 올려놓는다. 시립, 유식 :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조용히 앉아 있거나 자리를 비워 조상님께 식사를 권유합니다.
1 고인과 제주제사를 모시는사람와의 관계
아버지 현고 어머님 현비 조부모 현조고 , 현조비 증조부모 현증조고 , 현증조비 남편 현벽 아내 현을 쓰지 않고, 망실 아니면 고실형 현형 형수 현형수 동생 망제 아니면 고제 자식 망자 , 고자 2 고인 직위 남자 조상이 벼슬을 한 경우에 벼슬의 이름을 적고, 여자 조상은 남편의 급에 따라 나라에서 받은 호칭인 정경부인, 정부인, 숙부인 등을 사용합니다.
벼슬을 안한 경우 남자 조상은 학생이라고 쓰고 그 부인은 유인이라 씁니다. 남자 조상의 경우 모두 府君(부군)이라고 쓰고, 여자 조상이나 아내는 본관과 성씨를 적습니다. 자식이나 동생의 경우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차례대로 신위(神位)라고 적는다.
2열 요리음식
4열 후식 및 과일집안에 따라 조율이시나 홍동백서 중 하나만 따르거나 둘 다. 따르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명절 차례상 지역별 음식
지역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거 차례상
차례상이나 제사상 하면 떠오르는 것이 홍동백서와 조율이시인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음식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차례상과 죽은 분을 기리기 위한 제사상의 음식은 비슷하고 집안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