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주택 임대소득 세금 신고 꿀 팁 분리과세로 세금 줄이는 방법
많은 분들이 주택을 반전세로 임대하거나 자가 주택 외에 오피스텔을 월세로 받으시는 경우 있을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어떤 주택을 임대하고 월세 수입이 얼마인지에 따라 종합소득세 가산세를 부과받거나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합소득세를 절세하는 방법인 분리과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리과세는 말 그대로 종합소득과 다른 소득을 따로 과세하는 개념으로 국가에서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너무 과도하게 부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어진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저렴한 주택을 임대해 주는 인원은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었습니다. 종합소득은 다른 소득과 함께 계산되므로 세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리과세를 통해 주택임대 소득은 다른 세율로만 세금을 부과하게 되므로, 고소득자는 주택임대 소득에 대해서만 정해진 세율로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타소득액이 있는 경우, 세부담을 비교해서 임대료 조절
주택임대소득 결손금 발생 시
타소득액이 있는 경우: 타소득과 통산하여 종합과세 신고 타소득액이 없는 경우: 결손금 입증해 이월하여 15년동안의 소득과 상계해 종합과세 신고 타소득액이 있는 경우, 해마다 주택임대수입금액이 2,000만 원이 넘는다면 무조건 종합과세 대상자이기에 35 세율이 적용됩니다. 2.000만 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로도 신고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임대료를 조절해 연 주택임대소득액이 2,000만 원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어요.
이 경우는 타 소득의 수준에 따라 달리 결정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기본정보 입력
5. 종합소득세 기본정보 입력 개인 선택 주민등록번호 입력자동으로 입력되어 있음 조회 시 팝업창 51번 소득의 종류 선택화면 활성화 신고서 기본사항에 신고종류 간편장부, 기장의무는 간편장부 선택 확인 소득종류는 부동산임대업외의 사업소득으로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 저장 후 다음이동 51. 사업이익 선택 및 기장의무, 신고종류 선택 해당하는 소득 전부를 선택여기서는 사업소득만 있다고 가정
위 내용대로 적용하기 선택 시 5번의 종합소득세 기본정보 입력 하단 소득종류 선택 자동반영 됩니다.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등록
이번 신고에서 가장 필요한 주택임대소득의 분리과세 항목입니다. 2월에 사업장현황신고를 잘 마치신 분이라면 아래의 붉은색 표기된 사업장현황신고를 클릭해서 이미 입력한 소득정보를 불러오면 되어요 2월 현황신고에서 오입력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해서 등록 가능합니다. 그리고 푸른색 표기한 부분이 앞서 근로소득에서 말씀 드렸던 공제금액입니다. 근로소득 연소득 2000만원 초과일 경우 0원, 2000만원 이하는 400만원 공제를 받게됩니다.
저는 사업장현황신고 정보를 불러와서 자동으로 모두 입력이 되었구요 앞서 근로소득 2000만원 초과로 인하여 공제금액도 0원이 입력된 상태입니다.
부동산임대업 외의 사업소득
쿠팡파트너스 수입은 77,018원 중 단순경비율 64.1로 필요경비 49,368원을을 인정 받았어요. 실질 소득은 27,650원이 된거죠 2월에 연말정산한 근로소득 정보도 불러와서 저장하고 넘어갑니다. 이부분을 진행여부에 그러므로 주택임대소득의 공제금액 차이가 발생하게됩니다. 주택임대소득외 연 20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은 400만원 공제가 되지만, 그 이상의 근로소득 발생시 공제금액이 0원이 적용되어요 만일 근로소득정보를 미 입력하면, 그야말로 근로소득액이 2천만원이 넘었더라도 분리과세에서 400만원 공제가 적용되어 추후에 허위신고로 가산세를 납부해야할수 있습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
1. 월세랑 별도로 관리비 이유로 받는 돈도 소득으로 신고해야 될까요? 관리비를 신고해야 하는지 여부는 관리비의 현실 사용액과 받은 금액의 차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관리비의 현실 사용액과 받은 금액이 같다면, 예를 들어 수도료가 한 달에 2만 원이 나왔고 2만 원을 받아서 2만 원을 내는 경우라면, 이 경우에는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관리비의 현실 사용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는다면, 예를 들어 수도료가 한 달에 2만 원이 나왔는데 3만 원을 받는 경우라면, 이 경우에는 받은 금액 중 1만 원은 월세 소득으로 간주되어 신고해야 합니다.
2. 주택임대사업자라면 세금 혜택이 더 있나? 주택임대사업자는 정부와 10년간 임대를 약속한 분들로서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임대소득의 필요경비는 50로 인정되지만, 주택임대사업자는 60로 인정받아 세금을 덜 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타소득액이 있는 경우, 세부담을 비교해서 임대료
주택임대소득 결손금 발생 시타소득액이 있는 경우: 타소득과 통산하여 종합과세 신고 타소득액이 없는 경우: 결손금 입증해 이월하여 15년동안의 소득과 상계해 종합과세 신고 타소득액이 있는 경우, 해마다 주택임대수입금액이 2,000만 원이 넘는다면 무조건 종합과세 대상자이기에 35 세율이 적용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종합소득세 기본정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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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등록
이번 신고에서 가장 필요한 주택임대소득의 분리과세 항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