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실거래 수 기준 대장 아파트는(서울 그리고 인천)

지역별 실거래 수 기준 대장 아파트는(서울 그리고 인천)

9월 지표가 나왔어요. 처음 보시는 분을 위해 지표를 보여드리기 전에 두 가지 양해를 사전에 구하고자 합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세 증감률은 KB부동산, 거래량은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이 인데요. KB 월간 시세는 전월 중순부터 당월 중순까지의 시세를 말합니다. 즉, 여기에서 언급하는 9월 시세 증감률은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를 말합니다.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의 거래량은 계약일 기준이며 주택 거래 신고 기한은 1개월입니다. 9월 거래량의 구체적인 수치는 10월 말에 확인 가능한 셈입니다.

즉, 구체적인 거래량은 1개월 전까지 Data만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 그래프 보시겠습니다.


하반기 16만 가구 입주 예정
하반기 16만 가구 입주 예정


하반기 16만 가구 입주 예정

6월부터 많은 입주 물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급이 많은 지역은 추가적인 전세 하락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신축아파트 주변의 건설 아파트의 역전세, 깡통전세를 더욱 심화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6월 전국 입주물량은 3만 1417가구입니다. 작년의 2배 수준입니다. 하반기 전체 입주 물랴은 16만 가구입니다. 이들 신축 아파트 주변의 매물 소화가 잘 될지 지켜봐야할 듯합니다. 6월 입주물량 중 수도권은 2만 2912가구입니다.

6월 입주물량 수도권에서 인천의 입주 물량이 가장 많은데요, 1만 708가구입니다. 경기도는 6371가구입니다. 지방은 대구 2756가구, 경북 1630가구, 부산 1469가구 입니다.

해당 아파트에 이용중인 주택담보대출이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은 이용중인 선순위담보대출 원금과 세입자의 예치금을 공제한 후 일반적으로 아파트 시세의 90 한도내에서 이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용중인 담보대출이 없거나 1억원 정도 미만의 금액인 경우, 전세 세입자 미동의로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을 실행 해 신용대출 3건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1억원 이상의 선순위 원금이 있다면야 이용중인 신용대출 총액이 얼마인지, 차주의 세부 요건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업 후순위 아파트담보대출 이용 시 선순위 원금과 세입자예치금을 공제하는 세부 계산법도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업체별 비교는 아주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엔 대부업체들이 집 값 하락 분위기에 가능한 한도를 낮추고 있는 상황으로 예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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