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알바 신청 및 일용직 급여 정리

쿠팡 물류센터 알바 신청 및 일용직 급여 정리

여러분들께서 만약 여름에 근무를 하시게 된다면 어느 곳이 더 시원한지에 관하여 따져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여름에 일을 해야하는 것 자체가 더운 건 어느 현장이나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CJ물류센터가 조금 더 시원했습니다. 그런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여러분들께서도 다들 잘 아시다시피 CJ 물류센터의 근무강도가 더 강하고, 근무시간도 더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사병과 과로에 더 노출 된 환경이기 때문에 산업용 선풍기를 곳곳에 더 설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상하차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쿠팡 일용직 급여 안내

쿠팡 일용직 알바 급여는 8시간 기준1시간 쉬는시간 일반공정OB, IB, ICQA은 오전 76,960원, 오후야간 101,010원입니다. 허브hub의 경우 오전 82,720, 오후야간 106,995원입니다. 각 센터별로 근무 시간이 달라 급여에 차이가 있으니 지원 전에 가려는 센터에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금, 토일 근무 시 월요일에 지급 급여는 다음날 저녁 6시 10시 입금 공휴일 근무 시 1.5배 지급 근무시간에 따라 급여가 조금씩 다름 급여는 고용보험 0.9를 떼고 입금 주휴수당은 이틀만 출근해도 지급 쿠팡 알바가 좋은 점은 급여가 밀리지 않고 빠르게 입금되는 점입니다.

쿠팡 물류센터 급여

쿠팡 물류센터 알바의 급여는 근무 시간, 업무 종류, 경력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보통 시간당 기본 시급이 지급되며, 야간 근무 수당, 휴일수당, 연장 근무 수당 등의 추가 혜택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출고, 상하차 업무 등은 아무래도 힘들 더 쓸 수 밖에 없다면 이런 일은 페이가 더 세기 때문에 젊은 남성분들이라면 단시간에 높은 수익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공식 페이지에서는 월 급여 최대 357만원까지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었으나 최근 같은 높은 물가 시대에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높은 급여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약직 지원 방법과 절차

고양쿠팡 계약직은 16704018 번호로 전화 후 내선 번호 7번을 선택해 채용팀에 신청하거나, 고양쿠팡 단기직 출근 후 5층 B동 HR 사무공간에 직접 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이렇게 계약직 신청을 마치면 채용 담당자로부터 웰컴데이 참가에 대해 안내받을 것입니다. 웰컴데이Welcome Day란 쿠팡 물류센터가 계약직 지원자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안전교육 진행과 물류센터 업무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약직 지원자는 필수로 참여하게 되어있습니다.

계약직 입사 전 물류센터 소개와 안전교육 전개 후 소망 공정 근로를 체험한 다음 담당자 면담 후 최종 입사가 확정됩니다. 물류센터에서 단기직으로 일합니다. 보시면 한번은 사람들이 현장에 줄지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바로 웰컴데이 참가자들입니다. 웰컴데이 도전자는 공정 업무에 몇 시간 정도 투입되어 다른 작업자와 같이 일한 다음 담당자와 면담하게 됩니다.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상당히 민감한 주제까지 넘어왔어요. 사실, 제가 사람을 평가하는 위치의 인물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쿠팡을 다니며 쿠팡에서 근로자분들이 나누는 대화, CJ에서 근무하며 대화를 나누시는 분들의 대화를 대략적으로 들으며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니, 대략적으로 걸러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두 곳 모두 공통점으로 나오는 대화들의 내용 중에 공통적으로 문장은 lsquo;힘들다.

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저 같은 경우는 양쪽 다. 번갈아가며 출퇴근을 합니다. 보니, CJ에서는 단순히 몸으로 사용하는 에너지가 많습니다.는 느낌이 강했고, 쿠팡에서는 몸으로 사용하는 에너지도 있긴 하지만 동선의 이해, 그리고 팀웍의 이해가 중요합니다.는 느낌이 저에게는 강하게 들었습니다.

식사와 화장실 관리

다섯 번째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근무를 하며 회사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화장실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CJ와 쿠팡의 식사 문화의 차이는 CJ같은 경우는 메인 요리를 배식하시는 분께서 직접 퍼주는 형식이고, 쿠팡 같은 경우는 국을 배식하시는 분께서 퍼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두 곳 모두에서 만약 돈가스와 콩나물국이 요리로 나왔다고 가정한다면 CJ같은 경우는 돈가스를 한 장식품 근로자의 식사 배부 판에 올려주고, 콩나물국은 근로자가 떠서 국물 그릇에 담아 먹는 형식이라면 쿠팡 같은 경우는 돈까스는 근로자가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게 해놓고, 국은 배식하시는 분께서 떠서 식판에 올려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이 CJ물류센터에서는 식자재비를 아끼려고 최대한으로 모습이었던 것 같고, 쿠팡 같은 경우는 최소한 먹는 것만큼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