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요양보호사 시험일정

2023년 요양 보호 인력 시험일정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며 요양 보호 인력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인력 확보를 위해 누구나 일정 기간 소정의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요양 보호 인력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지만 2009년 후반 요양 보호 인력 자격시험제를 골자로 개정하여 특히 2010년 중반부터는 요양 보호 인력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양 보호 인력 시험은 2022년인 작년까지는 연 4회 정기 시험으로 일정한 기간 동안 접수 수험 번호 별로 시험장에 입실하여 종이 테스트를 치렀습니다.

이 시험을 응시장소 종이시험지 테스트라고 하며 PBTPaper Based Test라고 일컫습니다. 지금은 컴퓨터 테스트CBT만 진행하게 되며 올해만 한시적으로 이 종이 테스트PBT와 컴퓨터 테스트CBT 중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준비물

많은 분들이 시험 준비물이 무엇인지, 그냥 빈손으로 가도 되는지 등의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해당 글을 보고 준비해가시면 됩니다. 준비물은 컴퓨터 시험과 지필시험 동일합니다. 이외의 것들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히 지필시험에 펜도 안 가져가도 되느냐는 질문이 제일 많은데 안 가져가셔도 됩니다. 시험장에서 나눠드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응시원서 역시 안가져가도 시험 보는 데는 지장이 없으시다고 하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이번 연도부터 컴퓨터 시험으로 바뀌었다고 말씀드리면 아주 많은 분들이 당황하시다. 아직 지필 시험이 남았다고 말씀드리면 그제야 안심하고는 하십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 각 호의 자격이 있는 자가 응시할 있습니다.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9조의2에 따라 시도지사로부터 지정받은 요양 보호 인력 교육기관에서 표준교육과정은 240시간, 국가자격면허소지자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는 4050시간, 경력자경력인 정기관에 따라 이수시간 다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시면 요양 보호 인력 자격시험에 응시해볼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안내는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별표 10의2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란다.

아래와 같이 요양 보호 인력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자는 자격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약칭 정신건강복지법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제1호에 따른 정신질환자. 다만, 전문의가 요양보호사로서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인원은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요양 보호 인력 시험과목

시험과목은 1교시 요양보호론 35문제, 2교시 실습 시험으로 45사안을 봅니다. 요양보호론은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연관 기초지식, 기본요양보호각론 및 특수요양보호각론입니다. 둘 다. 모두 객관식이며 5지선다형입니다. 1교시 45분, 3교시 50분 동안 봅니다. 각 시험의 60점 이상을 맞히면 합격이 됩니다. 요양보호사시험은 시험보다. 이수과정이 더 힘들다고 봅니다. 시험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며 5년 합격률을 보시면 90 이상입니다.

요양 보호 인력 시험도 컴퓨터시험CBT이 도입되었습니다. 미리 체험하고 가면 좋습니다.

요양보호사시험 자격

요양보호사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교육과정을 꼭 이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에서 주체하는 요양 보호 인력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교육과정은 2달이며,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나누어집니다. 교육 시간은 총 240시간이며, 이론시험 80시간, 실습 80시간, 실습 80시간입니다. 경력자는 교육시간이 줄어듭니다. 2024년부터 이론시험 126시간, 실습 114시간 으로 늘어나 총시간도 320시간으로 확대됩니다.

교육 기간은 신규자 기준 1달 정도 소요 됩니다. 교육원마다. 비용은 차이가 있지만 대게 5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 보호 인력 교육기간은 다. 비슷하니 비용을 비교해서 결정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배움카드가 가능한지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요양 보호 인력 근무요건 및 급여기준

주로 하는 일은 신체활동 지원, 가사활동 지원,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체적으로는 끼니 돕기, 세면도움, 이동변기 사용법 훈련, 구강관리, 두상 감기기, 목욕시키기, 체위변경, 옷 갈아입히기, 화장실 이용하기, 기저귀 교환,욕창 방지 관리, 장루 간호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도뇨관 삽입 후 배뇨훈련, 치매 환자 인지 기능 개선 프로그램 시행, 유치도뇨관 교체 아니면 관리, 청소 및 주변 정돈, 세탁, 취사 등 여러가지 일을 수행합니다.

급여는 시급제 형태로 지급되며 보통 1만원 내외 수준으로 다만 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니 분명한 내용은 직접 문의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망을 살펴보시면 정부 차원에서 연관 시설 확충 계획을 발표했고 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이래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밝은 편입니다. 따라서 노후대비나 재취업을 준비한다면 고려해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