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하는 방법 복비 계산하기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하는 방법 복비 계산하기

부동산에서 중개수수료를 계산할 때 공인중개사가 요구출하는 금액이 맞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속시원히 알고 싶은데, 물어보시면 민망할 것 같고, 설사 설명해 준다고 해도 이게 맞나 하실 때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중개 수수료 쉽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위에 표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요율표입니다. 표는 대단히 복잡해 보이지만 별거 없습니다. 위의 표에 이야기하는 상한 요율표의 1천분의 6을 퍼센트로 바꾸면 0.6란 뜻입니다.

거래금액에 상한 요율표의 로 곱하면 금액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매매 금액이 4900만원일 경우 4900만원 x 0.629만 4000원입니다. 다만 매매금액이 5천만원 미만일 때 수수료 한도액이 25만원이므로 그 이상을 지급하면 안 됩니다.

3 전세 월세 부동산 수수료

월세 전세인 경우 거래금액이 5천만원 미만일 경우 상한요율은 1천분의 5, 한도금액은 20만원이고, 거래금액이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일 경우 상한요율은 1천분의 4, 한도금액은 20만원입니다.

거래금액 산정 시 전세는 전세금 그대로, 월세는 보증금 + (월세x100)으로 계산합니다. 단, 이같은 경우애 계산된 금액이 5천만원 미만이면 보증금 + (월세 x70) 입니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업무용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주거용 오피스텔과 업무용 오피스텔로 나눠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용면적 85이하, 일정설비전용입식 부엌, 전용수세식 화장실 및 목용시설 등를 갖춘 경우 주거용 오피스텔은 매매교환은 0.5의 요율이 적용되고 임대 거래 등에는 0.4의 요율이 적용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닌 그 외의 오피스텔은 매매교환임대 거래 등 모든 경우에 0.9의 요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매매교환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계산기 이용

다음, 네이버, 구글에서 부동산 중개 수수료 계산기를 검색하면 쉽게 조회도 가능합니다. 제가 설명해 드린 내용이 헷갈리시는 분들은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부동상 중개 수수료, 부동상 중개 수수료 계산이라고 검색만 하면 아래와 같이 계산기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해당 지역, 종류, 거래 유형을 입력 후 조회를 누르시면 나오게 됩니다. 만약 좀 더 분명한 항목이 궁금하다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이트로 접속하면 되고, 단순히 요율표만 궁금하다면 아래 요율표 보기를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율

개업 공인중개사는 오피스텔전용면적 85msup2 이하로 일정 설비를 갖춘 경우 제외의 매매, 교환, 임대차, 주택, 오피스텔 외토지, 상가 등의 매매, 교환, 임대차에 대해 상한 요율 범위 내에서 이야말로 받고자 하는 상한 요율을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합니다.

중개 보수는 거래 금액의 상한 요율 범위 내에서 중개 의뢰인과 개업 공인중개사가 상호 합의하여 결정되며, 이 중개 보수에는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적용됩니다.

2 중개사법 상 부동산 중개수수료 요율

주택 중개보수 상한요율제20조 제1항연관 중개보수상한요율에 에 대해 알아보면, 매매교환 똑똑같은 경우 거래금액이 5천만원일 경우 상한요율은 1천분의 6이고, 한도액은 25만원까지 입니다. 25만원이 넘을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무효이고, 무효된 금액에 대해서는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지속해서 요구할 경우 행정관청에 신고하면 벌금 아니면 과태료를 부과가 가능합니다. 거래금액이 5천만원 이상 2억원 미만인 경우 상한요율이 1천분의 5이고, 한도액은 80만원까지 입니다.

거래금액에 따라 상한요율은 다. 다른데 한도액은 이 두가지 거래금액에 대해서만 정해져있고 나머지 거래금액에 대해서는 상한요율에 그러므로 한도액없이 마음껏 중개보수를 정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부동산 복비를 직접 계산하기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음 포털에서 제공하고 있는 계산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제가 지방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서울에 올라왔을 때 보증금 2,000만 원에 월세 55만 원인 원룸을 계약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억하기로 당시에 중개수수료를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달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이렇게 계산기를 사용해서 최대중개보수를 찾아보고 따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엔 제대로 된 복비를 지불한 경험이 있습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게 되고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계약하려는 사회초년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올바르게 찾아보고 계산을 해야 합니다. 거래를 할 때 복비가 얼마나 오는지를 물어보고 터무니없이 높은 것 같다고 생각되면 계산기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