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조회 및 비교

공시지가 주택공시가격 조회 및 비교

공시가격이란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부동산 가격입니다. 포괄적인 의미로는 부동산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공시가격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 따지면 주택은 공시가격이라 부르고 토지는 공시지가라고 부릅니다. 정부에서는 매해 공시기준일에 조사하여 발표하며 부동산과 연관 된 정부지원사업이나 의료보험, 기초수급대상자, 연금 등 자산을 평가해야 하는 경우에도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와 같이 구조가 비슷하고 거래량이 많은 부동산은 실거래가를 주로 활용하는 반면 토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 구조가 개별적으로 다르며 거래량도 많지 않은 부동산은 공시가격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지, 개별 공시지가 조회방법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첫 화면에서 표준지 공시지가 아니면 개별 공시지가를 선택합니다. 찾고자하는 연도와 지역을 입력 후 해당 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 및 개별 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며 지번검색을 통해 희망하는 지번의 토지에 대해서도 개별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지도를 통해 지도상 위치한 토지의 공시지가 확인도 가능합니다. 만약 개별지 공시지가 확인을 원한다면 초기 화면에서 개별지 공시지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개별 공시지가는 시, 군, 구 단위로 결정되기 때문에 해당 관할청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별로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여 지번입력 후 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 공시지가 조회 안됨

공시지가 조회하려고 하니 실거래 매물이 없어서 그런지 국세청 홈택스에 조회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공동주택가격으로 계산하면 안 되고, 홈택스에서 기준시가로 계산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조회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오피스텔이 신축 인 경우인데요, 오피스텔이 신축이라면 아직 공시지가 조회가 안 될겁니다. 공시지가가 입력되려면 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 최소 한 두달 후에 다시 조회해보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오피스텔 공시지가 열람 안 되는 곳

오피스텔에서 몇 몇 호수만 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고 몇 몇 호수는 조회가 안 되는 경우 있습니다. 보통 주택은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으로 나뉘어지죠.공동주택아파트 등과 일반주택은 주택 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지만,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 혹은 업무용 오피스텔은 주거용 건물이 아니다보니 공시지가가 건물토지 합한 금액이 별도로 나와있지 않으며 건물과 토지 별도로 알아보아야 하죠. 아파트, 빌라, 주택 소유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로 조회 하시길 바랍니다.

공시가격 조회방법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혹은 한국부동산원 앱에서 부동산의 주소 혹은 위치를 검색하면 기준일 별 공시가격을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