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베아채CC 골프코스별 공략팁

강진 다산베아채CC 골프코스별 공략팁

라운드 후기와 주변 맛집 다산베아채CC 강진만의 바다와 구릉을 오가며 여러가지 코스 공략 경험이 가능한, 잘 세팅된 다산베아채골프앤관광 관광 리조트 후기와 주변 맛집 만덕산에서 반원처럼 펼쳐진 천관산, 가우도, 완도 상암산, 해남 두륜산, 주작산, 덕용산에서 월출산까지 부채꼴로 형성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호남 정맥의 끝자락에 있는 명지입니다. 강진읍에서 다산베아채CC로 진입하는 길은 해안도로를 따라 들어오는 길과 1855번 국도를 타고오다.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야간에 진입할 때는 빼곡한 나무와 협소한 길로 서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접근성 면에서 청주를 기준으로 자차이용 4시간 정도 이동을 감안하면 방문하기 간단한 곳은 아니지만 가성비와 골프장 구성과 조경, 운영 및 서비스 수준 등을 감안하면 1박2일이나 2박3일 정도의 일정으로 다녀오기에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베아채 코스는 사랑하는 코스입니다.

시성 단테의 사랑과 시혼의 원천이 되었던 단테 신곡의 여주인공 베아트리체의 줄임말로써 베아채 코스는 자연에 대한, 골프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습니다. 가우도를 정면에서 바라보며 샷을 할수 있는 베아채 코스는 바다와의 경관을 자랑하며 골퍼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다시는 느끼지 못할 최고의 감동을 선물할 것입니다. 베아채 그늘집은 베아채 5번 그린과 함께 다산베아채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장소이며 굽이굽이 이어진 각 홀은 플레이어의 감정을 쥐었다폈다.

하는 듯 편안함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승부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1번홀 곧게 뻗은 페어웨이와 뒤로 보이는 강진만 바다가 베아채의 기분좋은 시작을 알리는 480M PAR5 홀입니다. 세컨에서는 좌측으로 계류가 흐르고 좌측페어가 내리막인 점 감안하여 중앙 우측으로 공략하시면 됩니다. 그린 공략시엔 그린 뒷쪽 우측이 심한 내리막인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힐링공익 리얼리티

과거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 대세였을 때는 출연자들이 신체를 쓰고, 다소 자극적인 재미를 목표로 삼는 경향이 있었죠. 관찰 예능이 주가 되며 자극적인 재미보다는, 스위트한 재미를 목표로 삼는 게 예능의 대세가 됐습니다. 역시 자극적인 재미보다는 조용한 웃음을 주는 예능입니다. 출연자들이 시골로 내려가 사람들과 만나고, 집을 짓는 모습을 보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시 사람들에게 전원생활의 로망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할까요. 단순 로망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집을 리모델링함으로써 진정성도 더해주고, 공영방송 KBS 답게 시골 빈집 이슈를 해결해야만 되는 공익도 담긴 모습입니다.

리모델링 정보 제공

출연자들이 직접 집을 다시 짓는 모습을 보면서 리모델링 정보를 소소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소재로 한 예능은 , 등이 대표적이죠. 은 의뢰인을 위해 전문가가 건물을 통째로 리모델링하는 예능이었고, 는 의 스핀오프로써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조명한 예능입니다. 는 시골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야만 되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연진들이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진정성이 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한 포맷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 포맷 자체가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잔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골로 여행을 떠나고, 자급자족하는 콘셉트는 새로운 게 아니니까요.

tvN, 나영석류 예능이 이런 콘셉트를 특히 좋아하죠. 최근 나온 , 과 많이 비슷합니다. 빈집을 리모델링해야만 되는 것도 조금 비슷합니다. 는 출연진들이 어떻게 리모델링하는지에 더 초점을 맞췄지만요. 시청자에게 긴장감이나 새로움을 줄 수 있는 장치가 더 있다면야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장보고 코스는 시도하는 코스입니다.

강진의 도자기 등을 강진만을 거쳐 중국과 일본으로 수출하던 장보고의 기상을 생각하게 하는 장보고 코스는 부를 부르는 코스입니다. 다른코스에 비해 변화부쌍하고 가파른 언둘레이션과 페이웨이는 골프 본연의 재미를 목표로 삼는 골퍼에게 어느곳에서도 느끼지 못한 경험을 새겨줄 것입니다. 가파른 지형과 더불어, 이례적인 파3 세홀, 파4 세홀, 파5 세홀로 이루어진 구조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도전자의 감정을 들뜨게 합니다.

강진만의 바다와 남도의 숲, 좌측의 주작산의 기암괴석이 각홀 굽이굽이 수채화처럼 멋지게 다가옵니다. 특히 장보고 코스의 7번과 8번 홀은 홀과 홀 사이의 거리가 멀어 시도하는 골퍼에게 잠시나마 사색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1번홀 ndash; 터널을 지나 들어온 장보고 1번 389M PAR 4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