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해운대 숙소 두 곳 권장 (웨스틴 조선호텔, 이비스 버젯)
해운대와 호캉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해운대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에서 오늘 호캉스를 즐겼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퀄리티 좋고 만족스러웠던 호텔 솔직 리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주차 공간이 정말 여유로웠지만 내려가는 길목이 생각보다. 더 좁았어요 5성급 호텔에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도 가장 좁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불만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오션뷰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오션뷰. 12층에 있는 룸으로 배정을 해준 덕분인지 방에 들어서니 창밖으로 해운대 해변이 펼쳐져있습니다. 호텔 안에만 있어도 탁트인 바다덕분에 절로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었다 물론 오션뷰가 아니라 시티뷰라면 해변을 바라보진 못했을 것 같다. 저희들이 묶었던 룸타입은.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오션뷰 더블베드 하나 싱글베드 하나가 있는 방이었는데. 아이들 포함 4명이 잠을 자려니 아주 살짝 미흡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협탁을 옆으로 잘 빼두고 잠자리 2개를 살짝 밀어서 붙였더니 적절한 공간이 마련됐다 당연히 퇴실 전 원상복구는 필수 완벽하게 원래대로 돌려놓고 돌아왔다.
트윈 침대와 전반적인 객실 상태
트윈 침대는 작은 싱글 사이즈였어요. 눈대중으로 그냥 1M 폭 밖에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불편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결론은 전혀 불편하지 않고 푹푹 잘 잤다는 사실 혹시, 밤 마다. 먹은 술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결론은 작아서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그리고 호텔 침구에서 사각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편리하게 못 들 때도 있는데, 사각거리는 재질은 맞지만 소리가 심하지 않아서 괜찮아았어요. 하지만 그냥 보통 체격의 여자 둘이었기 때문에 불편이 없었지만 체격이 큰 분들이라면 침대가 풍족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해 보심 좋을 것 같네요. 저희는 둘이 움직이기에 룸이 작다는 불편도 없었고요. 바닥이 카페트가 아닌 마루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마루의 마모 상태를 보시면 조금 옛날의 호텔이라는 느낌은 들지만, 노후되었습니다.
찜질방사우나
지금까지 클럽디오아시스의 절반인 워터파크를 보셨고요 나머지 절반은 스파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6층 더 샌드엔 소금 편백나무 황토 맥반석 아이스 총 5개의 찜질방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워터파크가 오아시스였다면 찜질방은 사막 컨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종류별로 준비된 찜질방이 알찬 건 물론이고 안쪽엔 면역공방으로 불리는 특수한 베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따뜻하게 데워진 돌잠자리 위에 누워 땀을 쭉 빼면 너무 개운하겠죠. 면역 별도 VIP 실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시간 보내고 싶으시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찜질 마치고 나면 서늘하게 육체를 식히고 싶을 텐데요 그럴 땐 더 샌드와 연결된 외부 공간 더 호라이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워터파크가 한눈에 담기는 6층 외부 공간인 더 호라이즌은 바닷바람 맞으며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요 캐나다. 적산목으로 만든 원통형 사우나도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저녁끼니 5월20일 춘하추동 밀면 해운대직영점
이 식당은 아내가 부산 하면 밀면이라고 하여 들어간 식당입니다. 우리는 밀면과 비빔면을 시켰는데, 후덥지근한 여름 더위를 식혀주기에 적절한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와 나는 만두도 추가로 시켰는데, 정말 잘 시켰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만두를 메인음식으로 해도 될 만큼 맛있었따. 곧 여름이 오는데, 아내와 같이 여름에 한번 더 와서 먹고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오션뷰.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트윈 침대와 전반적인 객실
트윈 침대는 작은 싱글 사이즈였어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찜질방사우나
지금까지 클럽디오아시스의 절반인 워터파크를 보셨고요 나머지 절반은 스파로 꾸며져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